4색 13길이 맞닿아 외씨버선을 닮았다는 외씨버선길
한 발은 경상도에, 또 한 발은 강원도에. 평균 해발 1,000M 이상의 능선(마루금)
고택에서 전통가옥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마을과 마을을 연결하는 전통문화를 체험
한가롭고 편안한 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차고 행복하다. 계곡과 폭포소리, 바람소리, 새소리는 벗을 다툰다. 기암, 골짝과 폭포에는 숱한 전설이 전해진다.
장계향과 디미방은 뛰어난 조선여인과 그녀의 손맛을 기리게 한다. 숲길을 걷다보면 눈부신 영양의 자연이 펼쳐 지고 반변천과 선바위의 전설을 만나는 길
항일 시인 일도 오희병(1901~1946)선생이 나고 자란 자연에서 동양적인 서정성을 노래한 시들과 함께 소박하고 아름다운 야생화와 어우러진 풍경이 있는 길
영양전통시장에서 인심을 느끼고 연꽃향기에 취하며, 소나무숲길과 척금대에서 지조와 절개를 배우며, 외씨버선을 노래한 조지훈 시인의 삶과 정신을 엿볼 수 있는 길
일월산 자생화 공원에서 우리의 역사적 아픔이 묻어있는 일제시대의 광산을 둘러보고, 반변천 계곡의 아름다운 숲길과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자연 치유의 길
분천에서 춘양으로 가는 길은 산마루 마다 물길마다 골짜기마다 그이름을 온전히 간직하고 있고 산마루가 땀을 쏟으면 바람이 위로하고 계곡의 맑은 물이 흐르는 길
춘양에서 5일장을 구경하고 과수원을 따라 문수산 둘레로 자리잡은 마을과 마을을 통과하고 춘양목의 솔향기가나는 길
조선 제일 오전약수에서 맑은 계곡 벗삼아. 내성천 삼백리가 시작되는 물야저수지를. 곁에 두고 바라보는 선달산 계곡의 맑은 물과. 알싸한 공기가 절로 발걸음을 이끄는 길
한 발은 경상도에, 또 한 발은 강원도에. 평균 해발 1,000M 이상의 능선(마루금)을 따라 방랑시인 김삿갓의 유적지를 향해 가는 외씨버선길 구간 중 가장 난도 높은 길
방랑시인 김삿갓의 행적을 따라 자연을 벗하며 걷다 보면 누구나 시인이 되고, 길 속의 박물관에는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길
4백 년 시간을 두고 김삿갓과 단종을 만난다. 김삿갓은 무슨 이유로 단종의 관풍헌을 찾아갔을까? 만났을까? 만만찮은 길을 걸으면 옛사람의 억척같은 삶을 그려볼 수 있다.
외씨버선길 안전사고 관련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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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씨버선 13개 길을 걸으며 얻은 소중한 경험
조치 부탁드립니다
외씨버선길을 완주하고....
외씨버선길에서 담아온 추억들 (총15길, 각 구간별 후기)
외씨버선길 걷기를 마치며
외씨버선길 완주~~~
외씨버선길 3구간
불편함이 편리함을 이기는 외씨버선길
외씨버선길을 마치며
외씨버선길을 다걷다.
외씨버선길 완주 -
완주 사진
버선길 완주 후기
외씨버선길은 그리움의 길이 되었어요~
외씨버선길 15구간을 완주하고 나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외씨버선길 완주를 기념하며...
나들이
외씨버선길 완주 후기와 사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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